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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BNP 파리바 오픈 선수 착용 컬렉션 국내 공식 출시
BY 편집부2023-03-13 12:20:04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세계적 명성의 테니스대회인 ‘2023 BNP 파리바 오픈’ 참가 후원 선수들이 착용하는 테니스웨어인 ‘타이 브레이커 컬렉션(Tie Breaker Collectio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본격 테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특별히 이번 컬렉션을 출시했다. 대표 아이템인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소매 티셔츠’와 동일한 컬러의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바지’는 컬렉션 대표 컬러인 피콕 블루 바탕에 목과 몸통 사이드 부분 블랙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국 휠라 주요 매장 71곳, 무신사 스토어, 테니스 전문 편집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1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이후 올해로 ‘테니스 50주년’을 맞이한 휠라는 글로벌 차원에서 다양한 활약을 이어간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 명성의 테니스 대회인 BNP 파리바 오픈 참가 후원 선수들을 위해 글로벌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112년 브랜드 역사 속 테니스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후원 선수를 위한 수준 높은 지원은 물론 테니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종목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휠라는 1970년대 불세출의 테니스 스타 비욘 보그(現브랜드 앰배서더)를 시작으로 1990년대 슈퍼맘 플레이어 킴 클리스터스(미국), 2022년 깜짝 은퇴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 등을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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